
송병구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곰exp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시즌2 GSL 코드A J조에서 스타테일의 저그 박남규와 IM의 프로토스 박현우를 각각 제압하고 32강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첫 경기에서 최병현에게 패하면서 다음을 기약한 송병구는 2014년 처음 열린 WCS 시즌1 코드A에서 CJ 김준호를 꺾으면서 본선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지만 주성욱에게 패한 뒤 최종전에서 김준호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당시 경기석으로 팬들의 환호성이 들렸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송병구는 패배를 인정하며 '대인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두 번째 예선을 가볍게 통과한 송병구는 WCS 본선으로 가는 하부리그인 코드A에서 박남규와 박현우를 제압하고 32강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크래프트2로 국내 리그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 가운데 최고령인 송병구가 본선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