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마스터즈] SKT '페이커' 맹활약 앞세워 마스터즈 전승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42422014857427_20140424220629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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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2대1 삼성 갤럭시
1세트 SK텔레콤 T1 K < 소환사의협곡 > 승 삼성 갤럭시 블루
2세트 SK텔레콤 T1 S 승 < 소환사의협곡 > 삼성 갤럭시 오존
SK텔레콤 T1이 '페이커' 이상혁의 맹활약에 힘입어 삼성 갤럭시 오존을 격침, 마스터즈 전승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SK텔레콤 연합팀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LTE-A LOL 마스터즈 2014 18회차 삼성 오존과의 3세트에서 초반부터 이득을 챙기면서 차이를 벌렸고, 이상혁의 르블랑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리했다.
SK텔레콤은 라인 스왑 이후 네 명이 모여 하단 2차 타워를 일찌감치 파괴했다. 이후 귀환하지 않고 작은 수풀에 매복, '루퍼' 장형석의 쉬바나를 끊고 선제점을 챙긴 SK텔레콤은 그대로 드래곤까지 가져가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또 SK텔레콤은 중앙 앞뒤 양방향 협공으로 '폰' 허원석의 오리아나를 잡아냈다. '임팩트' 정언영이 상단에서 세 명에게 공격을 받아 전사했지만 최대한 시간을 끌었고 그 사이 SK텔레콤은 중앙 1차 타워를 파괴하면서 이득을 챙겼다.
이후 SK텔레콤은 드래곤 전투에서 연달아 손해를 보면서 잠시 주춤하는 듯 했지만 '벵기' 배성웅의 이블린이 드래곤 스틸에 성공하면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중앙 2차 타워 압박 중 이상혁의 르블랑이 뒤로 돌아가 '마타' 조세형의 나미 암살에 성공했고, 2킬을 추가하면서 타워를 철거했다.
잘 성장한 이상혁의 르블랑은 극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삼성 오존을 압박했다. 특히 상대 정글에서 '임프' 구승빈에게 먼저 물린 상황에서 오히려 킬을 따낸 장면은 압권이었다. 또 이상혁은 최인규와 장형석의 추격까지 뿌리치고 생존했다.
SK텔레콤은 삼성 오존에게 드래곤을 내주는 대신 중앙 억제기 타워를 파괴하는 센스있는 오더로 한 발 더 앞서나갔다. 29분경에는 삼성 오존에게 바론을 내줬지만 곧바로 뒤를 덮쳐 쉬바나부터 녹인 뒤 이상혁의 르블랑이 화력 쇼를 펼치면서 상대 챔피언들을 제압했다.
37분경 펼쳐진 전투에서 배성웅의 이블린이 옆에서 파고들며 전투를 개시한 SK텔레콤은 배준식의 첫 킬을 시작으로 삼성 오존 챔피언들을 차례차례 눕히고 승전보를 울렸다.
삼성 오존이 역전을 위해 바론을 두드리자 SK텔레콤은 뒤를 덮쳐 순식간에 에이스를 띄우고 넥서스를 파괴, 23대13으로 승리했다. 이상혁은 9킬 1데스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