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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마스터즈] 진에어 스텔스, 포킹 조합으로 KT B 잡고 '멍군'

[롤 마스터즈] 진에어 스텔스, 포킹 조합으로 KT B 잡고 '멍군'
[롤 마스터즈] 진에어 스텔스, 포킹 조합으로 KT B 잡고 '멍군'
[롤 마스터즈] 진에어 스텔스, 포킹 조합으로 KT B 잡고 '멍군'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20회차
▶KT 롤스터 1-1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KT 애로우즈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팰컨스
2세트 KT 불리츠 < 소환사의협곡 > 승 진에어 스텔스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가 KT 롤스터 불리츠를 27대16으로 꺾고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진에어 스텔스는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LTE-A LOL 마스터즈 2014 20회차 2세트에서 먼저 달려드는 KT 불리츠를 맞아 영리하게 뒤로 빠지며 카이팅으로 대응, 달아나는 상대에게는 포킹으로 거듭 킬을 따내면서 격차를 크게 벌린 뒤 압도적인 레벨, 아이템 격차로 승리했다.

진에어 스텔스는 하단 듀오간 싸움에서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다. 이후 진에어 스텔스는 하단에서 '인섹' 최인석의 갱킹을 허용해 '캡틴 잭' 강형우의 이즈리얼이 전사 위기에 넣였지만 'XD' 이은택의 레오나가 정확한 스킬 연계로 살려냈고 '트레이스' 여창동의 문도 박사가 순간이동으로 넘어오면서 전세 역전, 더블 킬을 올렸다.

진에어 스텔스는 중앙에서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최인석의 야스오를 끊어낸 뒤 드래곤을 가져갔다. 또 블루 컨트롤에 나서 최인석을 또 한 번 잡고 우위를 공고히 했다.

중앙 대치 상황에서 KT 불리츠가 '레오파드' 이호성의 쉬바나를 앞세워 먼저 달려들자 진에어 스텔스는 이즈리얼과 니달리의 카이팅으로 응수했다. 탱커 라인부터 공격을 집중해 잡아낸 뒤 추격전을 펼쳐 '제로' 윤경섭의 벨코즈까지 잡아냈다. 중앙 2차 타워는 보너스였다.

상단으로 자리를 옮긴 진에어 스텔스는 2타 타워 압박 중 펼쳐진 전투에서 3킬을 따내고 손쉽게 바론을 챙겼다. 킬 스코어는 15대2까지 벌어졌다.

진에어 스텔스는 41분경 니달리의 창과 문도의 오염된 대형 식칼, 이즈리얼의 신비한 화살로 KT 불리츠를 압박하며 상단 억제기 타워를 두드렸다. 하지만 KT 불리츠의 완강한 저항에 네 명이 전사하면서 진에어 스텔스는 잠시 주춤하는 듯 했다.

그러나 바론을 다시 챙긴 뒤 중앙, 상단 억제기를 파괴한 진에어 스텔스는 마지막 전투에서 KT 불리츠를 무너뜨리고 넥서스를 파괴,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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