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CJ 블레이즈, '엠퍼러' 활약으로 기사회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50222051491868_20140502220638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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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실드 2-1 CJ 엔투스 블레이즈
1세트 나진 실드 승 < 소환사의협곡 > CJ 엔투스 블레이즈
2세트 나진 실드 승 < 소환사의협곡 > CJ 엔투스 블레이즈
CJ 엔투스 블레이즈가 4강 탈락 고비를 넘겼다.
CJ 블레이즈는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4강 B조 나진 실드와의 3세트에서 단단한 상대의 수비 라인을 조금씩 무너뜨렸고, '플레임' 이호종과 '엠퍼러' 김진현이 맹활약하면서 승리했다.
CJ 블레이즈는 라인 스왑 후 상단 2차 앞에서 '데이드림' 강경민의 이블린의 갱킹에 힘입어 김진현의 이즈리얼이 선제점을 챙겼다. 이후 강경민은 중앙을 찔러 2대2 싸움을 유도, '와치' 조재걸의 리 신을 잡고 킬을 보탰다.
상단 압박 과정에서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조재걸을 또 한 번 잡아낸 CJ 블레이즈는 드래곤을 가져가면서 골드 격차를 벌렸다. CJ 블레이즈는 하단 매복을 간파당하면서 2데스를 내줬지만 중앙 싸움에서 이호종의 쉬바나가 맹활약하며 2킬을 빼앗아 오는데 성공했다.
CJ 블레이즈는 무리하게 바론 사냥을 하다 나진 실드에게 뒤를 잡히면서 위기를 맞았다. 세 명이 귀환한 상황에서 나진 실드가 바론을 두드리기 시작한 것. 또 스틸을 위해 달려든 강경민의 이블린이 가장 먼저 끊겼고, 바론까지 내줬다. 하지만 CJ 블레이즈는 조재걸을 일점사해 전장에서 이탈시킨 뒤 전투에서 압승, 3킬을 따냈고 버프도 챙기면서 이득을 봤다.
상대 정글 시야 장악을 통해 압박을 가하던 CJ 블레이즈는 나진 실드의 단단한 수비 라인을 좀처럼 뚫지 못했다. 하지만 하단 2차 타워 앞에서 이호종의 쉬바나가 뒤로 파고든 뒤 '고릴라' 강범현의 소나를 끊어냈고 타워까지 가져가며 조금씩 격차를 벌려나갔다.
41분경 바론 대치 상황에서 먼저 달려든 CJ 블레이즈는 강범현의 소나를 잡고 상대를 쫓아낸 뒤 바론을 가져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하단 공략 과정에서 CJ 블레이즈는 김진현의 이즈리얼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면서 하단 억제기를 철거했고 그대로 넥서스까지 파괴, 경기를 매듭지었다.
이호종은 한 번도 전사하지 않고 전투마다 선봉에 서서 팀 승리를 이끌었고, 김진현은 중요 순간마다 킬을 따내면서 원거리 딜러의 역할을 100% 이상 해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