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종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개인리그나 프로리그 할 것 없이 SK텔레콤 선수들을 제물로 최강 자리에 오른 주성욱을 상대한다.
정윤종은 SK텔레콤 에이스로서 주성욱의 SK텔레콤전 연승을 끊어내야 한다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정윤종은 주성욱이 T1 킬러로 올라서는데 한 몫 해 에이스로서의 자존심을 구겼다. 주성욱이 1라운드 결승전에서 SK텔레콤을 올킬하는데 정윤종이 포함돼 있었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4강에서 주성욱에게 제물이 됐던 것도 정윤종이었다.
에이스가 주성욱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정윤종은 이번 대결에서만큼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생각이다. 지난 WCS GSL 32강에서 박령우가 SK텔레콤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주성욱을 만나 연승을 끊어내려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정윤종은 라이벌 대결이라는 중요한 순간에 반드시 주성욱을 잡아내 '주성욱 공포증'에서 탈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3R 4주차
▶SK텔레콤-KT
1세트 원이삭(프) < 회전목마 > 전태양(테)
2세트 김민철(저) < 아웃복서 > 이영호(테)
3세트 정윤종(프)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주성욱(프)
4세트 김도우(프) < 미로 > 김대엽(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