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이삭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3R 4주차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해 전태양을 제압하고 KT의 SK텔레콤전 10세트 연속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2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17일에 펼쳐진 2라운드 통신사 라이벌전에서 주성욱, 전태양, 이영호 등에 내리 패해 0대3이라는 치욕적인 결과를 받아야 했다. 지금까지 SK텔레콤은 KT에게 10세트 연속 패배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겨야 했다.
그러나 3라운드 맞대결에서 원이삭이 SK텔레콤의 체면을 세워줬다. 원이삭은 전태양을 상대로 침착한 경기를 보여주며 승리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1라운드 정규시즌 첫 맞대결에서 1세트에 출전해 이영호를 상대로 이번 시즌 유일한 승리를 가져간 선수 역시 원이삭이라는 것이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