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K텔레콤 김민철 "철벽 방어란 이런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50420123423794_20140504201403dgame_1.jpg&nmt=27)
![[프로리그] SK텔레콤 김민철 "철벽 방어란 이런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50420123423794_20140504201403dgame_2.jpg&nmt=27)
▶SK텔레콤 2-0 KT
1세트 원이삭(프, 10시) 승 < 회전목마 > 전태양(테, 6시)
2세트 김민철(저, 5시) 승 < 아웃복서 > 이영호(테, 11시)
SK텔레콤 T1 김민철이 ‘철벽 방어’의 진수를 보여주며 KT 롤스터 이영호를 제압했다.
김민철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3R 4주차 KT전에서 2세트에 출격해 이영호의 메카닉 전략을 기가 막힌 전투 능력으로 막아내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
중반까지는 김민철의 상황이 좋았다. 이영호가 사신과 화염차로 견제를 시도했지만 김민철은 ‘철벽 방어’에 성공하며 일벌레를 잃지 않았다. 김민철은 이어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려는 의도를 최대한 숨기면서 상대를 놀라게 하려는 의도를 보였다.
김민철의 선택은 제대로 통했다. 이영호가 뮤탈리스크 의도를 늦게 파악하는 바람에 포탑 건설 타이밍이 늦었고 김민철은 이영호의 세 번째 사령부가 안착되는 시간을 늦췄고 상대 메카닉 병력이 모이지 못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영호가 준비하고 있는 것은 메카닉 타이밍 공격이었다. 김민철은 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군단숙주만 생산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영호의 타이밍 공격이 통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이영호는 토르와 화염기갑병을 동원해 저그의 확장 기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위기의 순간에서 김민철은 기가 막힌 전술을 보여줬다. 김민철은 군단숙주의 식충과 맹독충을 동시에 사방에서 공격을 시도해 이영호의 메카닉 병력을 괴멸시켰다. 테란이 어떻게 해볼 수 없을 정도로 사방에서 공격을 펼쳤기 때문에 상황은 순식간에 김민철에게 유리하게 펼쳐졌다.
결국 김민철은 울트라리스크까지 동반해 이영호의 앞마당 수비라인을 궤멸시키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