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이 3라운드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면서 SK텔레콤 선수들은 개인리그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A, B조에 출전했던 저그 박령우와 어윤수가 16강에 올라간 가운데 남아 있는 5명의 선수들은 마음 놓고 개인리그에 몰두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정윤종은 3라운드에서 최다승을 올렸다. 6승1패를 기록하면서 팀의 3라운드 1위 등극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7일 맞대결하는 송병구에게 에이스 결정전에서 일격을 당하면서 전승으로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정윤종은 때마침 C조 1경기에서 송병구를 만난다. 프로리그 경기에서 패했던 아쉬움을 털 수 있는 기회다.
송병구를 꺾는다면 정윤종은 홍덕보다는 강동현을 원할 수도 있다. 프로리그에서 저그전 7연승을 이어가면서 데뷔 이후 최고의 저그전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정윤종이기 때문에 같은 종족 싸움보다는 저그전이 훨씬 편할 수도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CS GSL 시즌2 코드S 32강 C조
1경기 정윤종(프) - 송병구(프)
2경기 홍덕(프) - 강동현(저)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3전2선승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