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L S2] 몽키 스패너, 한정훈 활약으로 2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50719271014756_20140507192910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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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몽키 스패너 승-패 무한
몽키스패너가 코리아 도타2 리그 2티어에서 연승 행진을 달렸다.
몽키스패너는 7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2 2티어 무한과의 경기에서 태엽장이를 고른 한정훈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질주한 몽키스패너는 상금 500만원을 확보했다.
초반은 무한이 좋았다. 연막 물약을 사용한 뒤 하단으로 5인 갱킹을 감행한 무한은 몽키스패너의 한정훈을 잡고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몽키스패너는 상단과 하단에서 태엽장이의 김성훈이 강화 톱니 기술을 활용한 갱킹으로 상대 영웅을 제압했다.
몽키스패너는 하단 1차 타워를 내줬지만 외계침략자의 김상호가 중단에서 성장을 계속했다. 이어 제프리의 슬라크와 한정훈의 태엽장이가 중단과 상단에서 갱킹으로 많은 이득을 챙기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무한은 중단에서 망령제왕의 김진웅과 죽음의예언자의 김준환이 전투에서 승리했고 1차 포탑까지 파괴했지만 몽키스패너의 역습에 많은 피해를 입었고 로샨까지 내주고 말았다.
결국 몽키스패너는 중단 타워를 모두 제거한 뒤 전투병 병영까지 파괴했다. 글로벌 골드도 3만까지 벌린 상황. 상단 타워를 모두 제거한 몽키 스패너는 상대 진영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무한의 영웅을 정리하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