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SK텔레콤 김도우, 신동원 실수 틈타 16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50922523085802_20140509225348dgame_1.jpg&nmt=27)
김도우는 9일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코드S 32강 D조 최종전에서 신동원을 2대1로 제압하고 조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이날 승리한 김도우는 두 시즌 연속 코드S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세종과학기지'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김도우는 상대 앞마당 확장기지에 광자포 러시를 준비했지만 일벌레를 모두 끌고 나온 신동원의 수비에 소득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김도우는 두 개의 확장기지를 빠르게 가져간 뒤 소환된 예언자로 상대 둥지탑을 취소시켰다.
가스 6기를 채취한 김도우는 빠르게 테크트리를 올려 공허포격기를 조합했다. 그러면서 본진에 차원분광기의 위상모드에서 소환된 광전사로 히드라리스크 굴과 둥지탑을 파괴하고 승기를 굳혔다.
2세트를 내준 김도우는 '알터짐요새'에서 계속된 3세트에서는 신동원의 6산란못에서 나온 저글링 견제에 실수를 범해 위기를 맞았다. 본진 입구에 건설한 광자포에 힘을 주는 수정탑이 파괴당하면서 저글링 난입을 허용한 것.
그렇지만 김도우는 신동원의 저글링 견제를 가까스로 막아낸 뒤 확장기지를 가져가며 버티기 모드에 돌입했다. 신동원의 병력 운영 실수를 틈타 두 개의 확장기지에서 공허포격기와 지상군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경기 20분이 넘어가면서 승기는 김도우에게 넘어온 상황. 위기에서 벗어난 김도우는 공허포격기로 신동원의 주요 건물을 정리했다. 이어 지상군을 추가해서 신동원의 군단숙주와 병력을 압살시켰다.
결국 김도우는 불사조를 소환해서 재차 공격을 감행했다. 3시 교전에서 신동원의 뮤탈리스크를 압살시킨 김도우는 난타전 끝에 상대 수비 병력을 정리하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WCS GSL 코드S 32강 D조
▶1경기 이승현 2대1 이병렬
1세트 이승현(저, 7시) 승 < 프로스트 > 이병렬(저, 1시)
2세트 이승현(저, 1시) < 만발의정원 > 승 이병렬(저, 7시)
3세트 이승현(저, 6시) 승 < 회전목마 > 이병렬(저, 10시)
▶2경기 김도우 2대1 신동원
1세트 김도우(프, 1시) < 기착지 > 승 신동원(저, 7시)
2세트 김도우(프, 5시) 승 < 알터짐요새 > 신동원(저, 1시)
3세트 김도우(프, 11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신동원(저, 5시)
▶승자전 이승현 2대1 김도우
1세트 이승현(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김도우(프, 7시)
2세트 이승현(저, 7시) < 프로스트 > 승 김도우(프, 1시)
3세트 이승현(저, 11시) 승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김도우(프, 1시)
▶패자전 신동원 2대1 이병렬
1세트 신동원(저, 1시) < 만발의정원 > 승 이병렬(저, 7시)
2세트 신동원(저, 10시) 승 < 회전목마 > 이병렬(저, 6시)
3세트 신동원(저, 5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이병렬(저, 11시)
▶최종전 김도우 2대1 신동원
1세트 김도우(프, 11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신동원(저, 5시)
2세트 김도우(프, 11시)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승 신동원(저, 1시)
3세트 김도우(프, 5시) 승 < 알터짐요새 > 신동원(저,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