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정우용, 밤까마귀 활용으로 CJ에 PS 티켓 선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51319391072628_20140513194050dgame_1.jpg&nmt=27)
![[프로리그] 정우용, 밤까마귀 활용으로 CJ에 PS 티켓 선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51319391072628_20140513194051dgame_2.jpg&nmt=27)
▶CJ 3대0 MVP
1세트 고병재(테, 11시) 승 < 미로 > 김도경(프, 7시)
2세트 신동원(저, 10시) 승 < 회전목마 > 황규석(테, 6시)
CJ 엔투스 정우용이 기가 막힌 밤까마귀 활용으로 MVP 신대근을 꺾고 팀에 포스트시즌 티켓을 선사했다.
정우용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3라운드 MVP전에서 3세트에 출격해 불리한 상황에서 밤까마귀로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정우용은 자원에 욕심을 내는척 해놓고 화염기갑병과 해병, 불곰을 동반해 타이밍 공격을 시도했다. 신대근은 테란의 타이밍 공격을 이미 예상한 듯 여왕과 저글링을 동반해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오히려 이득을 챙겼다.
타이밍 공격에 실패한 정우용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상대가 뮤탈리스크와 맹독충을 준비하자 정우용은 토르와 화염기갑병 비중을 늘렸다. 신대근은 테란의 병력 구성을 보고 곧바로 바퀴를 추가해 유연한 대처를 보여줬다.
서로 한 번씩 주고 받은 정우용과 신대근은 후반을 바라보며 최종병기 유닛을 생산했다. 신대근은 군단숙주를 생산해 정우용의 메카닉 병력을 상대했고 이에 비해 정우용은 토르와 화염기갑병 비중만 늘리면서 병력 구성만으로는 신대근이 유리한 상황이 됐다.
신대근은 또다시 상대가 메카닉 병력 비중을 높이자 뮤탈리스크를 생산했지만 이 선택이 독이 됐다. 정우용은 이미 밤까마귀를 다수 보유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뮤탈리스크는 별다른 힘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정우용은 밤까마귀의 자동포탑으로 저그의 확장 기지를 순회공연 하면서 이득을 챙겼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