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캡틴 박지성의 바람이 CF에서 이루어졌다.
최근 피파온라인3에 추가된 '2002 전설의 선수' 콘텐츠를 소개하는 이번 TV광고는 안정환편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박지성을 '전설'의 선수로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2002년 피파 월드컵 예선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이 예술적인 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끄는 과정을 애니메이션으로 영웅처럼 재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당시 영광의 순간을 되새기게 했다.
'2002 전설의 선수'는 지난달 29일 피파온라인3에 추가된 2002년 피파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20인 콘텐츠로, 14일 은퇴선언을 한 박지성, 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홍명보,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골게터 황선홍, 안정환을 비롯해 김남일, 최진철 등 2002년 피파 월드컵 4강 신화로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 현역 및 은퇴선수로 구성됐다.
'2002 전설의 선수' 20인의 선수 캐릭터 정보와 2002년 피파 월드컵 당시 모습은 피파온라인3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