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 오존과 CJ 엔투스 블레이즈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3~4위전에서 5전3선승제를 치른다.
2014 시즌에 들어오면서 라이엇게임즈는 서킷 포인트를 조정했다. 롤챔스 우승팀은 400점, 준우승은 225점, 3위는 150, 4위에게는 100점이 돌아간다. 지난 윈터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삼성 오존은 225점을 보유하고 있고 윈터 시즌 8강에서 탈락한 CJ 블레이즈는 NLB 스프링 시즌 우승을 통해 75점을 확보한 상태다.
만약 삼성 오존이 3위를 차지한다면 375점을 확보하면서 시즌 우승팀에 준하는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 서머 시즌 성적이 관건이 되겠지만 또 다시 4강에 든다면 1위로 롤드컵에 나설 수 있다.
서킷 포인트가 절실한 쪽은 CJ 블레이즈다. 현재 75점인 CJ 블레이즈는 3위를 차지해야만 225점이 되어 서머 시즌 결과에 따라 한국 대표 선발전에 나설 경쟁력이 생긴다.
라이엇게임즈는 아직까지 롤드컵 티켓이 한국에 몇 장을 배정할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해에는 올스타전에서 한국이 우승하면서 세 장을 배정했지만 올해에는 두 장이 될 수도 있다. 물론 개최지 특혜로 석 장을 배분할 수도 있지만 일단 두 자리라고 가정하고 이번 3~4위전에 임하는 것이 최선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3~4위전
▶삼성 갤럭시 오존 - CJ 엔투스 블레이즈
*5전3선승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