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인터내셔널 2014의 상금은 504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밸브는 기존 상금 160만 달러 외 기록서의 판매 금액인 9.99 달러 중 2.5 달러를 상금에 포함시키고 있는데 판매 일주일 만에 기록을 달성했다.
밸브가 밝힌 인터내셔널 2014 상금 목표는 600만 달러이지만 대회 개최가 한 달 정도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목표 금액은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터내셔널 2014는 오는 7월19일부터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얼라이언스를 비롯 나투스 빈체레, 인빅터스 게이밍, EG, 엠파이어, DK, 비시 게이밍, 뉴비, 클리우드 나인, 타이탄, 프나틱이 초청 팀으로 참가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