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CJ B, '엠퍼러' 막판 대활약으로 역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51620102584715_20140516201140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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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엔투스 블레이즈 1-0 삼성 갤럭시 오존
1세트 CJ 블레이즈 승 < 소환사의협곡 > 삼성 오존
CJ 블레이즈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3~4위전 1세트에서 삼성 오존과 팽팽한 접전을 펼쳤치면서 점점 뒤쳐졌고, '폰' 허원석의 르블랑에 고전했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김진현의 트위치가 르블랑을 잡아내면서 단번에 역전했다.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삼성 오존이 득점하면 곧바로 CJ 블레이즈의 반격이 이뤄졌다. 삼성 오존은 '댄디' 최인규의 카직스가 중앙을 찔러 '앰비션' 강찬용의 오리아나를 잡고 선제점을 올렸다. 그리곤 여유롭게 첫 번째 드래곤을 챙겼다. 그러자 CJ 블레이즈는 블루 컨트롤에 나선 삼성 오존에 맞서 전원이 집결, 전투를 열어 2킬을 보탰다.
삼성 오존이 최인규의 갱킹으로 강찬용을 잡고 재차 드래곤을 챙겼고, '폰' 허원석의 르블랑이 '러스트보이' 함장식을 끊어내자 CJ 블레이즈는 드래곤 앞 전투에서 4킬을 따내면서 응수했다.
삼성 오존은 21분경 전투에서 '임프' 구승빈의 베인이 아무런 저항을 받지 않고 공격에만 집중하는 구도가 나오면서 에이스를 띄웠지만 다음 대규모 전투에서는 4킬을 내줬다. 그야말로 용호상박이었다.
하지만 삼성 오존은 기습 바론 사냥에 성공하면서 공격 주도권을 잡았다. 비록 그 사이 중앙 억제기를 내주긴 했지만 더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38분경 삼성 오존은 대규모 전투에서 '엠퍼러' 김진현의 트위치 암살에 실패하면서 불리한 상황에 처했지만 허원석의 르블랑이 슈퍼 플레이를 펼쳐 2킬을 기록, 전세를 역전시켰다. 삼성 오존은 중앙 억제기를 파괴하면서 확실히 우위를 점했다.
CJ 블레이즈는 삼성 오존의 공세로 인해 수세에 몰렸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잘 성장한 강찬용의 오리아나와 김진현의 트위치를 앞세워 끝까지 저항했다. CJ 블레이즈는 바론을 두고 대치하던 상황에서 무리하게 들어온 허원석을 김진현의 트위치가 끊어내는데 성공, 곧바로 전투를 열어 삼성 오존 전원을 잡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했다.
김진현의 끊어내기로 CJ 블레이즈는 글로벌 골드 8,000 차이를 단번에 뒤집고 1세트를 손에 넣었다. 김진현은 1세트에서 13킬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