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윤수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시즌2 16강 A조에서 같은 팀 동료인 원이삭, 김도우, CJ 엔투스의 김준호와 한 조에 속했다.
어윤수는 이번 시즌2에서도 결승에 올라가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2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면서 '콩라인'이라는 말을 듣고 있지만 자기 힘으로 끊어보겠다는 각오가 강하다. 어윤수가 3회 연속 결승에 올라간다면 이는 WCS로 체제가 바뀐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GSL의 역사로 따져 봤을 때에도 세 시즌 연속 결승 진출자는 없었다.
어윤수는 프로토스전에 꽤나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부터 열린 WCS 코리아 본선에서 프로토스를 상대로 14번 경기를 치러 4패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그 중에 결승전에서 백동준과 주성욱에게 패한 것이 2번 포함되어 있으니 어윤수로서는 이보다 더 아쉬울 수가 없다.
프로토스전을 잘한다는 어윤수이지만 김준호에게는 WCS 코리아 시즌3 승격강등전에서 1패를 당하면서 상대 전적에서 뒤처져 있고 남은 상대들이 스타일을 가장 잘 아는 동료들이라는 점에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3회 연속 결승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는 어윤수는 "이번 고비만 넘기면 수월하게 결승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시즌2 16강 A조
2경기 김준호-어윤수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 5월28일 오후 6시30분
* 곰exp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