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병구는 30일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벌어질 예정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16강 경기를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회사의 지원으로 홈스토리컵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송병구는 홈스토리컵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소속 게임단의 지원 하에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송병구는 다음 주 수요일 같은 팀 박진혁과 함께 독일로 출국한다.
최근 프로리그 위클리와 라운드 MVP를 휩쓸었던 송병구는 또한 한국e스포츠협회 지원 하에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9 개막전인 IEM 센젠 아니면 같은 날 진행되는 드림핵 발렌시아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예선을 뚫었지만 경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 '폴트' 최성훈과 '바이올렛' 김동환은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불참한 두 선수 대신에 '폭격기' 최지성과 '스칼렛' 사샤 호스틴이 참가를 확정지었다.
홈스토리컵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독일어 중계를 맡고 있는 'Take' 데니스 겔렌이 진행하는 대회다. 자신의 집에서 4일 동안 대회를 진행하며 WCS 2티어에 속해있다.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1만 달러(한화 1,100만원)의 상금과 WCS 750 포인트가 주어진다. 리퀴드 윤영서가 지난 대회에서 대회 최초 2연패를 달성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