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시즌 프로리그에서 최다 연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프라임이 또 다시 패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프라임은 이번 시즌에 참가하는 8개 팀 가운데 가장 긴 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3라운드 초반인 4월20일 IM과의 대결에서 0대3으로 패한 이후 프라임은 7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한 라운드별로 풀리그를 치르는 프로리그의 방식상 한 라운드를 모두 패한 것이나 다름 없다.
프라임은 이기는 법을 잊었다. 연패하는 과정에서 두 차례 에이스 결정전까지 승부를 끌고 갔지만 장현우와 이정훈 등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내리 패하면서 탈출구를 찾지 못했다.
프라임은 3일 3라운드 우승팀인 SK텔레콤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각 라운드별로 세 번 SK텔레콤을 상대한 프라임은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1라운드에서 1대3, 2라운드에서 2대3, 3라운드에서 0대3으로 완패를 당했다.
매치업상으로 봤을 때 프라임이 그나마 해볼만한 여지는 있다. 정윤종과 김기용의 대결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종족 싸움이기에 전략적인 플레이를 도모한다면 기적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번 시즌 프로리그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면서 중상위권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가장 흥미를 떨어뜨리는 팀으로 꼽히고 있는 프라임이 선두를 노리는 SK텔레콤을 상대로 승리하는 '기적'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1주차
▶SK텔레콤-프라임
1세트 어윤수(저) < 만발의정원 > 김한샘(저)
2세트 정명훈(테) < 회전목마 > 이정훈(테)
3세트 정윤종(프) < 프로스트 > 김기용(테)
4세트 김도우(프) < 세종과학기지 > 장현우(프)
에이스 결정전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 오후 6시30분
* 넥슨 아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