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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한지원, 다승왕 싸움의 복병으로 급부상

IM 한지원, 다승왕 싸움의 복병으로 급부상
인크레더블 미라클의 에이스인 저그 한지원이 다승왕 구도를 변동시킬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지원은 지난 1일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하루 2승을 추가하면서 15승 고지를 점령했다. 김준호와 조성주, 이영호 등이 각축전을 펼치는 와중에 한지원이 공동 1위로 뛰어 오르면서 3파전이 4파전으로 확전됐고 테란과 프로토스 중심이었던 다승왕 구도 싸움이 세 종족의 경쟁으로 다각화됐다.
한지원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라운드 1주차에서 MVP를 상대로 다승왕 단독 1위까지 넘보고 있다.

한지원은 MVP의 저그 권태훈과 대결한다. 한지원의 저그전 성적이 이번 시즌 4승3패로 좋지는 않은 편이지만 권태훈은 1패만을 안고 있기에 객관적인 전력상 한지원의 우위가 점쳐진다.

만약 에이스 결정전까지 또 다시 경기가 치닫는다면 한지원이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MVP가 최근 각 팀의 저그들을 상대로 무려 10연패를 당하고 있기 때문. MVP는 지난 3라운드 SK텔레콤과의 대결에서 조중혁과 박수호가 박령우, 어윤수에게 패한 이후 IM 이승현과 한지원, 진에어 이병렬, 삼성 신노열과 강민수, CJ 신동원에게 무너졌고 지난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는 김민철과 어윤수에게 내리 패하면서 종족 불문, 선수 불문 저그전 10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MVP가 저그전에 극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기에 한지원에 대한 믿음은 더욱 커진다. 1세트에서 한지원이 승리하고 동료들이 2패를 당해 에이스 결정전에 가더라도 강동훈 감독은 한지원을 내세워 MVP의 약점을 파고들 가능성이 높다.

지난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개인 타이틀보다는 팀의 포스트 시즌을 위해 뛰겠다"고 말하긴 했지만 16승인 조성주와 김준호를 뛰어 넘는다면 한지원도 다승왕에 대한 욕심을 낼 만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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