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 정명훈과 프라임 이정훈은 3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4라운드 1주차 2세트 경기에서 진검 승부를 펼친다.
이정훈의 경우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본진 사령부를 띄워 황금 광물 지역으로 옮긴 뒤 경기를 펼치는 이른바 '강남테란'이라는 특이한 전략을 선보이며 독특한 자신의 스타일을 구축했다. 또한 '해병왕'이라는 별명답게 말도 안 되는 타이밍에 해병 컨트롤만으로 경기를 끝내며 상대하기 까다로운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명훈은 스타1 때보다는 명성이 덜하지만 전략을 세우고 유닛을 컨트롤 하는 능력은 여전히 발군이다. 스타1 때 벌처의 장인으로 불렸던 정명훈은 스타2에서도 화염차와 화염기갑병 등을 활용한 빌드로 다른 테란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과연 누가 전략과 공격의 대가로 자리매김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1주차
▶SK텔레콤-프라임
1세트 어윤수(저) < 만발의정원 > 김한샘(저)
2세트 정명훈(테) < 회전목마 > 이정훈(테)
4세트 김도우(프) < 세종과학기지 > 장현우(프)
에이스 결정전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