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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예선 A조, 전력 격차 없다

'라일락' 전호진(왼쪽)을 제외하고 완전히 바뀐 IM 2팀.
'라일락' 전호진(왼쪽)을 제외하고 완전히 바뀐 IM 2팀.
본선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차 예선이 돌입한다. 시드를 받은 7개팀과 1차 예선을 뚫고 올라온 9개팀 등 16개팀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A조는 전력 차이가 크지 않아 가장 치열한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A조에는 제닉스 스톰, IM 2팀, 묵 시크릿, MKZ가 포진해 있다. 프로팀 둘, 아마추어팀 둘이 속해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제닉스 스톰의 경우 지난 시즌 마이더스 피오의 핵심 멤버 셋이 이적하면서 시드를 승계한 케이스다. 제닉스 스톰은 '익스펙트' 기대한, '선' 오영교, '넥서스' 이준우와 새로운 바텀 듀오가 합쳐졌다.

IM 2팀도 현재로써는 좋은 경기력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노련한 '라일락' 전호진이 있다고는 하나 나머지는 대회 경험이 전무한 아마추어 출신들이다. '손스타' 손승익이 KT 애로우즈에 잠시 몸담긴 했지만 롤챔스 출전 경력은 없다. 탑으로 전향한 전호진이 얼만큼 동료들을 잘 진두지휘 하느냐가 관건이다.

MKZ는 IM에 속했던 선수들이 새롭게 팀을 짠 만큼 호흡면이나 경험면에서 타 팀들을 압도한다. '미드킹' 박용우를 필두로 'PLL' 박재권, '벳쿄' 이승민, '바이올렛' 임두성에 아마추어 정글러 '프록신' 김세영으로 구성된 MKZ는 A조에서 가장 강한 전력을 갖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묵 시크릿은 언제나 대회에서 이름을 봐왔던 만만찮은 아마추어 강팀이다. 그러나 '갓승' 이승주, '코아' 김용혁을 제외한 세 명의 멤버가 바뀌면서 얼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줄지는 미지수다.

◆대진
1경기 제닉스 스톰 - IM 2팀
2경기 묵 시크릿 - MKZ

*단판, 듀얼 토너먼트 방식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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