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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예선] 제닉스 스톰, 묵 시크릿 잡고 기사회생!

[롤챔스 예선] 제닉스 스톰, 묵 시크릿 잡고 기사회생!
[롤챔스 예선] 제닉스 스톰, 묵 시크릿 잡고 기사회생!
[롤챔스 예선] 제닉스 스톰, 묵 시크릿 잡고 기사회생!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 2차 예선 A조
1경기 IM 2팀 승 < 소환사의협곡 > 제닉스 스톰
2경기 MKZ 승 < 소환사의협곡 > 묵 시크릿
승자전 IM 2팀 승 < 소환사의협곡 > MKZ
패자전 제닉스 스톰 승 < 소환사의협곡 > 묵 시크릿
제닉스 스톰이 패자전에서 묵 시크릿을 잡고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제닉스 스톰은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롤챔스 서머 2014 2차 예선 패자전에서 일찌감치 격차를 벌린 뒤 쉴 새 없이 묵 시크릿을 밀어붙여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제닉스 스톰은 탑 라인 1대1 맞대결이 펼쳐지는 상황에 '썬' 오영교의 이블린이 가세하면서 선제점을 챙겼다. 11분 드래곤 앞 전투에서는 '로드' 윤한길의 쓰레쉬가 전사했지만 완벽한 CC 연계로 4킬을 챙겼다.

각지에서 펼쳐진 난전에서 계속 킬을 따내며 앞서나간 제닉스 스톰은 '넥서스' 이준우의 아리가 활발한 로밍으로 계속 신바람을 냈다. 16분만에 격차는 9대1로 벌어졌다. 제닉스 스톰은 탑에서 킬을 만들어낸 뒤 20분도 되기 전에 상하단 2차 타워를 동시에 파괴했다.

바텀 억제기를 공략하다 미드로 올라가 '제스트' 박종일의 잭스를 끊어낸 제닉스 스톰은 중앙 억제기를 파괴한 뒤 드래곤까지 손에 넣었다. 27분경 골드 격차는 10,000 이상으로 벌어졌다.

죽음 불꽃 손아귀를 구비한 이준우의 아리는 기회가 올 때마다 암살에 성공했다. 바론 시야 장악 후 이준우가 상대 리 신을 순식간에 삭제시켰고, 제닉스 스톰은 손쉽게 바론을 챙겼다.

탑 억제기 파괴 후 곧바로 묵 시크릿에 달려든 제닉스 스톰은 아리의 막강 화력을 앞세워 15대4 압승을 거뒀다. 이준우는 홀로 8킬을 휩쓸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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