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예선] 진에어 스텔스, IM 1팀 제물로 롤챔스 본선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0621072673715_20140606210806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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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진에어 스텔스 승 < 소환사의협곡 > 인벤저스
2경기 IM 1팀 승 < 소환사의협곡 > TmT
승자전 진에어 스텔스 승 < 소환사의협곡 > IM 1팀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가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며 IM 1팀을 꺾고 두 시즌만에 롤챔스 본선에 복귀했다.
진에어 스텔스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오프라인 2차 예선 D조 승자전에서 IM 1팀을 맞아 시종일관 유리한 경기를 전개, 매끄러운 운영과 완벽한 전투력을 뽐내며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진에어 스텔스는 상대 블루 쪽에 들어가 난전을 유도, '체이서' 이상현의 카직스가 '스머프' 이태경의 리 신을 잡고 선제점을 올렸다. 또 순식간에 네 명이 상단으로 몰려 다이브를 감행해 '스멥' 송경호의 케일을 잡아냈다.
하단에서 송경호의 케일이 홀로 파밍하고 있는 것을 본 진에어 스텔스는 재차 다이브로 킬을 따냈다. 케일의 성장을 철저히 방해한 진에어 스텔스는 일찌감치 전 라인 2차 타워를 파괴하고 맵 장악에 들어갔다.
IM 1팀의 매복 작전에 드래곤과 중앙 1차 타워를 내주긴 했지만 진에어 스텔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이미 격차는 크게 벌어진 상황. 상대 정글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아무도 전사하지 않고 4킬을 따낸 진에어 스텔스는 그대로 바론을 가져가면서 승기를 굳혔다.
정비를 마친 진에어 스텔스는 곧장 IM 1팀 진영으로 진격, 에이스를 따내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