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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B] 프라임 센티널, 日 대표 데토네이션FM 맞아 기선 제압

[NLB] 프라임 센티널, 日 대표 데토네이션FM 맞아 기선 제압
[NLB] 프라임 센티널, 日 대표 데토네이션FM 맞아 기선 제압
◆IT엔조이 나이스게임T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16강 A조
▶프라임 센티널 1-0 데토네이션FM
1세트 프라임 센티널 승 < 소환사의협곡 > 데토네이션FM

프라임 센티널이 일본 대표 데토네이션FM을 상대로 방심하지 않으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해 1세트를 먼저 가져갔다.
프라임 센티널은 10일 온라인상으로 진행된 IT엔조이 나이스게임T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이하 NLB) 16강 A조 1세트에서 일본 대표 데토네이션FM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프라임 센티널은 라인 교대를 통해 포지션을 맞췄다. 하단으로 내려간 '곰' 박현곤이 트린다미어로 퍼스트 블러드를 만들어냈다. '포켓' 김중원의 엘리스와 함께 포탑을 끼고 싸우던 '유타프로이'의 쉬바나를 제압했다.

상단에서도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2대2 싸움에서 '현무' 위성진의 루시안, '더스타' 양준우의 쓰레쉬가 한 명도 사망하지 않고 2킬을 따내면서 우위를 점했다.

12분에 펼쳐진 중앙 지역 교전에서 2킬을 내준 프라임 센티널은 이후에 펼쳐진 교전에서는 한 명도 잡히지 않으면서 킬을 지속적으로 쌓아갔다. 17분 하단 지역을 압박하면서 킬을 만들어낸 프라임 센티널을 골드 획득량에서 1만까지 차이를 벌렸고 내셔 남작까지도 가져갔다.

바론 버프를 달고 중앙 지역을 압박한 프라임 센티널은 5대5 교전에서 트린다미어로 플레이한 박현곤이 맷집이 되어주면서 불사의 분노로 살아 남으면서 15대2로 완승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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