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피닉스가 중국 전지훈련을 떠난다.
MVP는 다음 주 전지훈련을 위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다. MVP가 중국으로 가는 이유는 인터내셔널4 최종 본선 진출전을 앞둔 상황에서 중국 팀들을 상대로 실력 점검을 위해서다.
이날 동남아 최강이라고 평가받는 타이탄과 경기를 치른 MVP는 다음 주 20일과 21일 강남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중국 팀과 평가전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핑 문제로 인해 현지로 건너가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한편 MVP의 20일 상대는 인터내셔널4 중국 예선 1위인 LGD게이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1일 대진은 아직 미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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