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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진에어 이병렬, 200 공중전서 어윤수 압도! 에결 김유진-정윤종 리매치

[프로리그] 진에어 이병렬, 200 공중전서 어윤수 압도! 에결 김유진-정윤종 리매치
[프로리그] 진에어 이병렬, 200 공중전서 어윤수 압도! 에결 김유진-정윤종 리매치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라운드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 2-2 SK텔레콤 T1
1세트 김유진(프, 1시) 승 < 프로스트 > 정윤종(프, 11시)
2세트 조성주(테, 1시)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승 김민철(저, 11시)
3세트 방태수(저, 6시) < 회전목마 > 승 박령우(저, 11시)
4세트 이병렬(저, 5시) 승 < 아웃복서 > 어윤수(저, 11시)

"200 싸움 준비했어!"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SK텔레콤 T1 어윤수를 상대로 공중 병력으로 조합된 200 싸움에서 대승을 거두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이병렬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라운드 3주차 SK텔레콤 T1과의 4세트 어윤수와의 대결에서 무리군주와 타락귀, 감염충으로 구성된 병력 싸움에서 대승을 거두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어갔다.

이병렬은 1시와 7시 지역에 땅굴망을 건설하면서 장기전을 도모했다. 어윤수가 업그레이드된 바퀴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가시촉수로 방어선을 구축한 이병렬은 섬 확장 지역에서 자원을 채취하면서 장기전으로 끌고 갔다.

이병렬은 2개의 둥지탑을 건설했고 거대둥지탑으로 진화하면서 무리군주를 준비했다. 16기의 무리군주를 확보한 이병렬은 감염충과 히드라리스크, 타락귀로 잔여 병력을 채우면서 200 싸움을 걸었다.

어윤수가 배주머니 진화 이후 드롭 작전을 통해 이병렬의 1시와 7시 섬 확장을 파괴했지만 이병렬은 정면 돌파를 시도했고 200 싸움에서 승리했다. 어윤수가 타락귀를 추가 생산하며 이병렬의 무리군주를 잡으려 했지만 이병렬은 바로 바퀴로 전환, 어윤수의 주요 건물을 타격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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