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CJ 김준호, 박수호 제압하고 시즌 첫 20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1719324647033_20140617193327dgame_1.jpg&nmt=27)
![[프로리그] CJ 김준호, 박수호 제압하고 시즌 첫 20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1719324647033_20140617193331dgame_2.jpg&nmt=27)
▶CJ 3대0 MVP
1세트 신동원(저, 11시) 승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황규석(테, 1시)
2세트 정우용(테, 11시) 승 < 아웃복서 > 서성민(프, 5시)
"시즌 첫 20승!"
CJ 엔투스 김준호가 거신과 불멸자를 활용한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MVP 박수호를 제압하고 이번 시즌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올랐다.
김준호는 앞마당에 이어 12시 확장 기지까지 가져가면서 3개의 연결체를 일찌감치 확보했다. 두 번째 확장 기지에 탐사정을 붙이는 타이밍을 늦추면서 관문을 늘린 김준호는 불멸자 2기와 거신 2기가 확보된 타이밍에 공격을 시도했다.
차원분광기까지 동원한 김준호는 박수호의 앞마당 지역에 들이닥쳤고 박수호의 병력과 맞대결을 펼쳤다. 거신 한 기가 뒤에서 덮친 저글링에 의해 파괴됐지만 김준호는 남은 거신 한 기를 차원분광기에 실었다가 태우는 컨트롤을 보여줬고 박수호의 저글링과 바퀴를 몰살시키면서 프로리그에서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올라갔다.
김준호의 승리로 CJ 엔투스는 5전 전승을 이어갔고 4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도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