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특집] 잠잠한 신예 돌풍, 설마 빅파일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1801025126284_20140618010314dgame_1.jpg&nmt=27)
18일 개막하는 롤챔스 서머 시즌에도 본선에 처음 오른 팀이 있다. 바로 빅파일 미라클이다. 한동안 신예 돌풍의 명맥이 끊긴 가운데 이성은 감독이 이끄는 빅파일 미라클이 서머 시즌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이변은 일어나는 법이다. 그리고 언제나 이변은 신생 팀들이 일으켰다. 지난 시즌 프라임 옵티머스는 불도저 메타로 SK텔레콤 S를 꺾으면서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참신한 전략 앞에서는 경험도, 이름값도 소용 없었다. 객관적 데이터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프라임 옵티머스가 제대로 보여줬다.
이번 시즌 빅파일 미라클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빅파일 미라클은 지난 1, 2차 예선에서 탄탄한 팀워크와 수준급 개인기를 선보였다. 전체적인 운영은 아직까지 완벽하진 않지만 빅파일 미라클은 신예 팀 특유의 패기로 똘똘 뭉쳐있다.
빅파일 미라클의 자신감은 조추첨식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서머 시즌 조추첨식 당시 팀 대표로 참가한 '코어' 조용인은 CJ 프로스트와 같은 조가 되자 "우리를 뽑아준 '샤이' 박상면 선수의 손등에 키스라도 해주고 싶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성은 감독 역시 본선 진출 후 "대진만 좋다면 4강까지도 노려볼만 하다"라며 팀 전력에 대한 자신감을 은연 중에 드러냈고 "여병호 코치가 밴픽부터 전략까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좋은 코치를 보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롤챔스에서는 경험이 중시되지만 돌풍을 일으켰던 팀들은 경험과는 무관했다. 자신감과 패기로 뭉친 빅파일 미라클이 이번 시즌 태풍의 눈으로 부상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