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요환-최연성 EVER 스타리그 2004 결승 이후 10년만
SK텔레콤 T1이 10년만에 개인리그 결승전에서 팀킬을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K텔레콤 어윤수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곰exp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코드S 시즌2 4강 2회차에 출전, 진에어 방태수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만약 어윤수가 방태수를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다면 SK텔레콤은 10년만에 개인리그 결승전에서 팀 동료끼리 대결을 펼치는 경사를 맞는다. SK텔레콤은 지난 18일 열린 WCS GSL 시즌2 4강전에서 프로토스 김도우가 진에어 테란 조성주를 4대2로 제압하면서 결스의 한 자리를 예약했다.
SK텔레콤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으로 치러진 EVER 스타리그 2004 결승전에서 '황제' 임요환과 '괴물' 최연성이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최연성 SK텔레콤 감독은 "임요환 선배와 결승전을 치른지 벌써 10년이나 지났다는 것을 생각하면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윤수가 방태수를 잡아내고 SK텔레콤 선수끼리 결승에서 대결하는 경사를 맞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