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태수는 20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코드S 4강전에서 3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는 SK텔레콤 T1 어윤수를 상대로 생애 첫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특히 WCS에서 방태수가 보여준 저그전은 이미 검증이 끝났다는 평가다. 방태수는 WCS GSL 2014 시즌1 코드A에서 CJ 엔투스 신동원에게 승리를 거둔 것을 필두로 이번 시즌 코드S 32강에서 4강 맞상대인 어윤수에게 승리했다. 이후 16강에서도 SK텔레콤 박령우를 꺾으며 저그전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단체전인 프로리그에서도 방태수는 저그에게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지만 지난 10일 CJ와 대결에서 신동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그러나 방태수는 최근 프로리그 4라운드 3주차에서 SK텔레콤 박령우에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박령우를 상대로 1부화장 저글링 러시를 시도했지만 상대가 침착하게 막아낸 탓에 초반 기습이 무위로 돌아가며 패했다.
2014년 저그에게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없는 방태수가 과연 어윤수를 상대로 최초의 결승 진출을 이뤄낼지 흥미를 모은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