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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어윤수, 스타2 개인리그 새 역사 썼다

SK텔레콤 어윤수, 스타2 개인리그 새 역사 썼다
SK텔레콤 T1 어윤수가 한국에서 진행된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에서 3번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어윤수는 20일 오후 오후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코드S 시즌2 진에어 그린윙스 방태수와의 4강전에서 4대1로 승리를 거뒀다.
어윤수는 지난 해 WCS 코리아 시즌3에서 결승에 오르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인리그 결승에 올라갔다. 소울 소속의 백동준과의 결승에서 0대4로 완패한 어윤수는 올해 열린 WCS GSL 시즌1에서 또 다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KT의 주성욱에게 3대4로 패한 바 있다.

WCS GSL 시즌2에서 와신상담한 어윤수는 또 다시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이는 한국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서 처음으로 나온 메이저 개인리그 3회 연속 결승 진출 기록이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로 진행된 개인리그에서는 3회 연속 결승 진출자가 수두룩하게 배출됐지만 스타2에서는 거의 없었다. 스타1 시절 임요환을 비롯, 최연성, 이윤열,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 정명훈 등 스타 플레이어들은 한 번씩 3회 연속 개인리그 결승에 오른 바 있다.
스타2 리그에서는 SK게이밍 소속 장민철이 2013년 WCS 유럽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3연속 결승에 올랐다. 국내 리그에서는 지금까지 프라임 이정훈과 임재덕이 기록한 2연속 진출이 최다 기록이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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