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4주차에서 프라임을 상대한다.
아직 4라운드가 끝나지 않았기에 최종 포인트 결산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삼성이 최종 4위 안에 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포인트 차이가 가장 적인 CJ가 이번 라운드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은 일단 남은 세 경기를 모두 이기고 CJ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패하면서 막판 역전을 노려야 한다. 만약 CJ가 4라운드 정규 시즌에서 1위를 차지한다면 263점이 되고 4라운드 포스트 시즌 2위를 기본적으로 차지하기에 273점을 선점한다. 151점의 삼성은 4라운드 2위로 포스트 시즌에 올라가 우승한다해도 추가할 수 있는 점수는 111점에 머무르기에 CJ를 넘어설 수 없다. 삼성 입장에서는 스스로 4라운드 1위를 쟁취해야만 최종 포스트 시즌에 올라갈 수 있다.
확률상으로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지만 삼성 입장에서는 이것밖에 답이 없다. 따라서 22일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삼성은 한 세트도 주지 않을 각오로 임해야 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