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진에어 김유진, 다승왕 기회 남아 있다

진에어 김유진, 다승왕 기회 남아 있다
CJ 엔투스 김준호가 가장 먼저 프로리그 20승 고지에 올랐지만 아직 다승 1위를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 16승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무리가 있겠지만 17승 이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아직까지 희망이 있다.

현재 다승 1위는 CJ 엔투스 김준호로 20승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18승의 KT 이영호, 3위는 17승의 진에어 김유진이 랭크돼 있다. 김준호가 속한 CJ는 앞으로 두 경기가 남아 있다. 이 경기에서 김준호는 최대 4승까지 따낼 수 있다. 만약 4승을 보탠다면 다승왕은 당연히 김준호에게 돌아간다. 그러나 1승도 하지 못한다면 20승에 머무른다.
김유진 입장에서는 김준호가 20승까지만 따낸 상황이라면 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 팀이 1승3패이기에 세 경기가 남아 있다. 세 경기 중에 두 경기 정도가 에이스 결정전까지 진행되고 김유진이 출전하는 경기마다 모두 승리한다면 손위를 뒤집을 여지가 있다.

김유진은 충분히 다승왕 부문에서 역전 시나리오를 쓸 만한 능력을 갖고 있다. 1라운드에서 2승6패로 부진했던 김유진은 2라운드부터 지금까지 15승3패, 승률 83%를 기록하면서 3위까지 올라섰다. 시즌 막판 김준호가 부진에 빠지고 김유진이 평상시의 성적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역전의 가능성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도 도움을 줘야 한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에이스 결정전을 유도함으로써 김유진의 출전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MVP와의 22일 경기는 다승왕에 도전하는 김유진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는 MVP와 세 번 만나 2번 승리했고 1라운드 승리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서 이겼다. 1월13일 경기에서 조성주가 박수호, 서성민을 연파하며 하루 2승을 기록한 바 있다.

최종 포스트 시즌 진출이 확정된 진에어 입장에서는 다승왕까지 배출한다면 여한이 없다. 가능성이 있는 김유진 또한 욕심을 내볼 만한 일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5승 0패 +8(11-3)
2젠지 4승 0패 +8(8-0)
3BNK 3승 2패 +2(8-6)
4DK 3승 2패 0(6-6)
5농심 2승 3패 -1(7-8)
6DRX 2승 3패 -2(7-9)
7KT 2승 3패 -3(6-9)
8한화생명 2승 3패 -4(5-9)
9DNS 1승 4패 -5(5-10)
10브리온 0승 5패 -6(5-11)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