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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시즌2 결승] SK텔레콤 김도우, 어윤수 꺾고 6년만에 우승

[WCS 시즌2 결승] SK텔레콤 김도우, 어윤수 꺾고 6년만에 우승
[WCS 시즌2 결승] SK텔레콤 김도우, 어윤수 꺾고 6년만에 우승
◆WCS GSL 코드S 시즌2 결승전
▶김도우 4대2 어윤수
1세트 김도우(프, 5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어윤수(저, 11시)
2세트 김도우(프, 5시) < 알터짐요새 > 승 어윤수(저, 1시)
3세트 김도우(프, 7시) 승 < 프로스트 > 어윤수(저, 5시)
4세트 김도우(프, 3시)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승 어윤수(저, 1시)
5세트 김도우(프, 1시) 승 < 만발의정원 > 어윤수(저, 7시)
6세트 김도우(프, 6시) < 회전목마 > 어윤수(저, 10시)

"타이밍 러시 작렬!"

SK텔레콤 T1 프로토스 김도우가 저그 어윤수를 맞아 7개의 차원관문을 통한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우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곰exp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시즌2 결승전 6세트에서 어윤수가 배를 불리자 차원관문을 대거 늘렸고 불사조를 동반한 러시를 성공하며 우승을 달성했다.

김도우는 앞마당 확장을 가져간 뒤 관문을 7개까지 늘렸다. 그동안 모아 놓은 불사조를 활용해 정찰을 시도한 김도우는 광전사와 파수기를 앞세워 치고 들어갔고 어윤수의 히드라리스크를 불사조의 중력자광선을 활용해 들어올렸다.

히드라리스크의 화력을 빼놓은 김도우는 추적자를 추가적으로 소환하면서 공격을 시도했고 히드라리스크를 모두 잡아냈다.

김도우는 추가 병력을 소환했고 어윤수의 앞마당 부화장을 파괴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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