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국가 대항전인 월드이스포츠챔피언십게임즈(World e-Sports Championship Games, 이하 WECG)는 30일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이하 스타2)과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정식 종목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WECG의 주관사인 AGN의 전명수 대표는 "WECG의 2014년 시즌 정식 종목 1차 발표를 통해 대회의 열기를 더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1차로 발표하게 된 2개의 종목 모두 그간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사랑을 받게 될 종목인 만큼 우선적으로 발표하게 됐다"고 1차 종목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 밖에도 대회 준비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종목사에 감사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현재 전세계 게이머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게임들을 보유한 종목사들과 많은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태다. 조속히 협의를 마무리 해 오는 7월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기대에 응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ECG는 오는 8월 계획된 'WECG 2014 글로벌 챌린지'를 시작으로 유럽, 미주, 아시아 전역에서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글로벌 챌린지 및 지역 예선 대회를 통해 각 국가의 대표로 선발된 최고 기량의 게이머들은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자국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