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타2를 서비스하는 밸브는 4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내셔널4 상금 내역을 공개했다. 밸브는 이번 인터내셔널4 우승팀에게 총 상금의 46%인 473만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단 인터내셔널4 기록서 구매가 대회 끝나는 오는 21일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우승 상금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 간다면 e스포츠 단일 대회 최고인 50억원도 가능할 전망이다.
인터내셔널4 준우승팀에게는 139만 달러(한화 약 14억원), 3위팀은 97만 달러(한화 약 10억원)가 주어진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는 범위를 늘려 14위를 기록한 팀에게도 상금을 주기로 결정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