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엽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키아레나에서 언론과 관계자, VIP 팬을 상대로 공개된 비밀상점에서 황금색 둠(파멸의 사도) 피규어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밸브는 이번에 비밀상점에서 판매되는 피규어 중에 극 소수를 황금색으로 제작해서 판매했다. 걸릴 확률이 극 소수였지만 김선엽이 주인공이 됐다. 이번에 김선엽이 구입한 황금색 둠 피규어에는 밸브에서 특별하게 제작된 아이템이 들어가 있다. 기존 아이템과 다른 황금색이며 평가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엽은 "디 인터내셔널4 본선에 올라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잘 풀릴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