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화이트는 지난 시즌까지 375점의 서킷 포인트를 벌어놨다. 삼성 화이트는 450점의 SK텔레콤 K가 8강에서 탈락하면서 롤드컵 직행 확률이 수직 상승 했지만 4강에서 블루에게 패배, 미래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특히 지난 5일 SK텔레콤 K가 NLB 결승에 진출했기 때문에 삼성 화이트로서는 더더욱 롤챔스 3위가 절실해졌다.
그러나 패할 경우에는 100점 밖에 추가하지 못한다. SK텔레콤 K의 NLB 결승 결과에 상관없이 롤드컵 한국대표 선발전을 치러야 한다는 말이다.
일단 객관적 전력으로는 SK텔레콤 S 보다 삼성 화이트가 앞선다. 무려 5시즌 연속 롤챔스 4강권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삼성 화이트는 경험, 운영, 전투력 등 모든 면에서 SK텔레콤 S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SK텔레콤 S의 별명은 도깨비. 언제나 자신들보다 강한 상대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SK텔레콤 S다. 삼성 화이트 입장에서는 변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1세트부터 총력을 기울여 3대0 승리를 거두는 게 최적의 시나리오다.
삼성 화이트가 SK텔레콤 S를 잡고, 롤드컵 직행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지 6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핫식스 롤챔스 서머 2014 3~4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