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결승 예고] KT 이영호 "원이삭? 김유진도 이겼는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80723503715735_20140808004146dgame_1.jpg&nmt=27)
이영호는 오는 9일 서울 한강변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결승전 2세트에서 천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원이삭과 맞대결을 앞두고 복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천적 관계인 원이삭을 만났지만 이영호는 오히려 여유로운 표정이다. 이영호는 "라인업을 짤 때부터 정직하게 '회전목마'에 나가겠다고 말했다"며 "내가 나올 것이라 예상된 맵에 나가야 원이삭과 만날 것 같았다"며 원이삭과의 대결을 기다렸다고 전했다.
지금까지의 천적 관계를 한번에 씻어내는데 이보다 더 좋은 무대는 없다며 이영호는 코칭 스태프에게 원이삭과 붙고 싶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호는 프로리그 결승전 무대에서 원이삭에게 패배를 안긴 뒤 강한 세리머니까지 선보이겠다는 생각이다.
KT 이영호는 "원이삭이 테란전을 가장 잘하는 프로토스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결승전은 그동안의 천적관계라는 오명을 씻어낼 무대인 것 같다"며 "어떤 굴욕적인 세리머니를 보여줄지 고민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통합 결승전
▶SK텔레콤-KT
1세트 김민철(저) < 아웃복서 > 김대엽(프)
2세트 원이삭(프) < 회전목마 > 이영호(테)
4세트 박령우(저) < 만발의정원 > 김성대(저)
5세트 어윤수(저)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김성한(저)
6세트 김도우(프) < 프로스트 > 전태양(테)
에이스 결정전 < 아웃복서 >
*8월9일(토)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세빛둥둥섬 미디어아트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