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우승] 생명연장 꿈 이룬 김성대, 숨은 MVP](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80922592654167_20140809230803dgame_1.jpg&nmt=27)
KT는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둥둥섬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결승전에서 라이벌 SK텔레콤 T1을 상대로 4대2로 승리를 거뒀다.
김성대는 정규시즌 겨우 8번의 출전 기회를 잡았다. 그만큼 안정적으로 기용할 수 있는 카드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정규시즌 성적만 놓고 봤을 때 김성대의 성적은 신예 김명식 등과 견줄 정도로 미비하다.
김성대가 빛을 발하는 것은 항상 포스트시즌이다. 김성대의 정규시즌 성적만 놓고 본다면 포스트시즌에서 상대팀은 김성대를 의식하지 않는다. 그 틈을 파고든 김성대는 지난 포스트시즌 4강에서 진에어와 1차전 6세트에 출전해 이병렬을 꺾고 팀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결승전에서도 ‘특급신예’ 박령우를 맞아 예상을 깨고 승리를 차지하며 팀 우승에 보탬이 됐다.
KT 김성대는 "항상 포스트시즌 같은 중요한 순간에 승리를 거둬 팀에 계속 잔류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차기 시즌에서는 포스트시즌 이외에도 정규시즌에서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