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 예고] 탈론, 깜짝 카드로 나올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81400251694557_20140814002652dgame_1.jpg&nmt=27)
탈론의 등장 가능성이 언급되는 이유는 암살자 메타가 다시 뜨고 있기 때문이다. 대회에서 자취를 감췄던 제드가 '다데' 배어진, '페이커' 이상혁, '꿍' 유병준 등의 손에 의해 다시 소환사의 협곡에 발을 디뎠고, 카직스도 리 신-엘리스-이블린이 너프되면서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카사딘은 끊임없이 하향되도 꾸준히 대회에 등장하고 있다.
이현우 해설은 "암살자 챔피언이 나오려면 조건이 필요하지만 요즘은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며 "탈론이 솔로 랭크에서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말은 대회에 등장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것과 같다. 특히 '다데' 배어진이 쓸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예측했다.
또 이현우 해설은 "탈론을 자신감 있게 먼저 뽑아서 써도 좋을 것 같다"며 "꼭 솔로 킬을 낼 필요는 없다. 상대를 라인에 묶어두고 로밍을 가면 되니까 말이다. 옛날처럼 상대의 군중제어기 때문에 탈론 선택을 주저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힘주어 말했다.
반면 김동준 해설위원은 탈론의 등장 가능성은 미약하다고 내다봤다. 이미 '다데' 배어진이 솔로 랭크에서 탈론을 썼고, 숨겨둔 카드가 탈론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진 상황. 결승전에서 어느 정도 수가 읽힌 카드를 일부러 쓰진 않을 것 같다는 게 김동준 해설의 생각이다.
김동준 해설은 "유동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제드가 있는데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탈론을 뽑진 않을 것 같다"며 "깜짝 카드가 나온다면 미드 라인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올 것"이라고 점쳤다.
두 해설위원의 예상이 엇갈린 가운데 16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 삼성 갤럭시 블루와 KT 롤스터 애로우즈의 결승전에서 탈론이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