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병구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GSL 코드S 시즌3 32강 F조에 출전해 2연속 16강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3에서 송병구는 더 높은 단계까지 오르고 싶은 계획을 갖고 있다. 시즌2 16강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토너먼트 단계에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갖고 있기 때문.
시즌3 32강에서 만나는 상대들은 만만치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송병구가 진다고 생각할 상대가 아니다. 송병구의 첫 상대는 저그 박수호다. 군단의 심장에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박수호는 최근 MVP와 결별하면서 소속이 없는 상태다. 연습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근에 레드불 글로벌 대회에서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는 등 여전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그나마 송병구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상대는 CJ 최성일이다. 이번 대회에 올라오기 위해 치른 코드A에서 송병구는 최성일을 첫 경기에서 만나 2대0으로 가볍게 제치고 승자전에 오른 바 있다.
쉬워 보이는 상대도 있고 넘기 어려워 보이는 상대도 있기에 송병구가 16강에 오른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CS GSL 코드S 시즌3 32강 F조
2경기 박수호-송병구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 오후 6시
* 곰exp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