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의진은 16일 부산 해운대 특설 무대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 삼성 블루와의 결승 4, 5세트에서 야스오를 두 번 연달아 선택해 맹활약을 펼쳤다.
블라인드 모드에서도 송의진의 선택은 야스오였다. 송의진은 '하차니' 하승찬의 알리스타와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매번 킬을 만들어내며 팀이 주도권을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시즌 송의진은 야스오를 두 번 꺼냈고, 두 경기에서 18킬을 휩쓸며 모두 '하드 캐리'를 해낸 바 있다. 세계 최고의 야스오로 일컬어지는 '다데' 배어진을 맞아 자신있게 야스오를 꺼내들어 맹활약을 펼친 송의진은 더이상 '루키'가 아니었다.
송의진이 정상급 미드 라이너로 성장하면서 KT 애로우즈는 한 단계 더 발전했다. 다가오는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도 송의진의 기세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