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12-13시즌에 참가했던 EG-TL은 이제동, 윤영서, 송현덕, 박진영 등 스타 플레이어와 함께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 '숟가락 살인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마르커스 에클로프 등 외국인 선수들까지 한국에 와서 대회에 나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박용운 감독까지 영입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렸던 EG-TL은 한국 숙소를 폐쇄시켰고 영입했던 선수들과 결별하면서 2014 시즌에는 프로리그에도 나서지 않았다.
팬들의 바람은 EG-TL이 부활하는 것이지만 프로리그 참가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리퀴드는 윤영서가 손목 부상이 심한 상태라서 꾸준히 경기를 치러야 하는 프로리그 등 단체전에는 참가시키지 않고 있으며 EG는 프로리그에서 활동했던 선수 중에 이제동을 제외하고 모두 계약을 해지한 상태다. 또 하나의 변수는 EG와 리퀴드 모두 현재 스타크래프트2보다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도타2에 더 많은 돈을 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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