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L S3] 겟아우츠, 2티어 최강 MS 제압 '파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82019194704256_20140820192758dgame_1.jpg&nmt=27)
▶2티어
겟아우츠(1승1패) 승-패 몽키스패너(2승2패)
겟아우츠가 2티어 최강 몽키 스패너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경기 초반 몽키스패너의 중단과 하단 갱킹에 많은 피해를 입은 겟아우츠는 경기 10분 벌어진 상단과 하단 교전에서 상단 교전에서 'Paco' 김범준의 태엽장이 활약을 앞세워 승부를 뒤집었다.
몽키스패너의 무리한 공격 속에 겟아우츠는 레이저를 선택한 'Garral' 이선우의 폭풍의 눈 궁극기로 상대 영웅을 압살시키며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몽키스패너의 중단 2차 포탑을 철거한 겟아우츠는 계속된 소규모 교전에서 이득을 챙기며 글로벌 골드와 경험치에서도 상대를 압도했다.
경기 중반 로샨 제거에 돌입한 겟아우츠는 이를 눈치채고 들어온 몽키스패너의 영웅을 압살시키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대로 중단 지역을 통해 상대 진영으로 공격을 감행한 겟아우츠는 몽키스패너의 3차 포탑과 전투병 병영을 파괴했다.
경기 30분 상단으로 이동해서 몽키스패너의 건물을 모두 정리한 겟아우츠는 레이저의 폭풍의 눈 궁극기를 앞세워 상대 수비 병력을 압살시켰다. 결국 겟아우츠는 몽키스패너의 본진에 난입해 모든 건물을 정리하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