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토론토] '최종병기' 이영호, 스타2서 전성기 여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0105012311885_20140901135506dgame_2.jpg&nmt=27)
이영호는 1일(한국시각) 캐나타 토론토 메트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9 토론토 그랜드파이널에서 같은 팀 주성욱을 4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영호가 스타크래프트2로 넘어와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 이영호는 스타1에서는 수 많은 우승을 차지하며 전설 자리에 올랐지만 스타2로 넘어와서는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GSL 코드S 16강이 자신의 최고 기록일 정도로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었고 매 경기 트리플 사령부 전략만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호는 프로리그 초반만 하더라도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후반 들어 자신의 색채를 버리고 다양한 전략을 선택하면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특히 진에어와의 통합 포스트시즌에서는 김유진을 상대로 의료선 드롭을 활용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영호 본인에게 이번 IEM 토론토 우승은 다시 한 번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KeSPA컵과 GSL 코드S 16강을 앞두고 있는 이영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