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우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WCS GSL 코드S 시즌3 16강 B조 경기에서 최고의 프로토스라고 불리는 SK텔레콤 정윤종, 진에어 김유진과 한 조를 이뤘다.
프로토스전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됐던 김정우이지만 WCS GSL 시즌3에서는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32강 A조에 속했던 김정우는 지난 시즌 우승자인 SK텔레콤 김도우를 2대0으로 완파하면서 승자전에 올랐고 광자포로 저그 잡는 프로토스로 유명한 진에어 김유진을 맞이해서도 2대1로 승리했다. '프로토스전 약체' 김정우가 2명의 프로토스 대가를 연파하고 16강에 오른 것은 최대 이변으로 꼽혔다.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서 처음으로 개인리그 16강에 오른 김정우의 상대는 정윤종과 김유진이다. 정윤종과는 프로리그 2014 시즌에서 맞붙었다가 패한 경험이 있다. 당시 김정우는 인구수 200까지 잘 채웠지만 체제 전환이 늦어 정윤종의 조합된 병력에 무너진 바 있다.
프로토스전 극복을 통해 새로이 날개를 단 '매시아'가 개인리그 최고 단계 기록을 경신하며 비상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CS GSL 코드S 시즌3 16강 B조
1경기 정윤종-김정우
2경기 강민수-김유진
패자전
최종전
* 9월4일 오후 6시
* 곰exp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