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성욱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WCS GSL 코드S 시즌3 4강전에서 어윤수와 결승 진출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주성욱은 저그전 최강 포스를 뿜어내던 시즌1때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나선다.
주성욱이 최근 저그전을 거의 치르지 못하고 프로토스전만 해왔기 때문에 저그전 감각이 떨어져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상대인 어윤수는 8강에서 주성욱과 같은 팀 프로토스 김대엽을 꺾고 4강에 진출한 만큼 이번에는 어윤수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주성욱은 “원래 프로토스전보다 저그전을 더 자신 있어 한다”며 저그전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성욱은 우승한 시즌1에서 김민철, 어윤수 등 쟁쟁한 저그를 연파했을 때의 실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연습으로 저그전 감을 회복했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반응이다.
KT 주성욱은 "결승전 한 자리가 테란전으로 채워진 만큼 8강에서 프로토스, 4강에서 저그, 결승전에서 테란을 꺾고 우승하면 2014년을 진짜 나의 해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4강에서 절대 탈락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