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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우승] 글로벌 파이널 진출도 가시권

[이신형 우승] 글로벌 파이널 진출도 가시권
SK텔레콤 T1 이신형의 WCS 글로벌 파이널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신형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시즌3 결승전에서 같은 팀 어윤수를 4대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신형이 GSL 코드S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글로벌 파이널 진출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WCS 2,000 포인트를 획득한 이신형은 3,225점으로 EG 이제동을 제치고 글로벌 파이널 진출이 가능한 15위로 올라섰다. 아직 진출 확정은 아니며 다른 선수들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밀레니엄 박지수(22위, 2,350점)와 리퀴드 '버니' 패트릭 브릭스(25위, 2,200점), 양희수(20위, 2,500점)와 에이서 '스칼렛' 사샤 호스틴(27위, 1,950점), 리퀴드 송현덕(23위, 2,250점) 중에 2명이 WCS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않는다면 진출이 가능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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