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미르' 천민기가 19일 롤드컵 결승 현장을 찾았다. 잃었던 건강을 되찾은 천민기는 오랜만에 현장 분위기를 만끽하며 환하게 웃었다.
천민기는 "최근 건강을 많이 회복했고, 일상 생활에 큰 문제는 없다"며 "요즘은 개인 방송을 하며 지내고 있다. 언제나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민기는 지난 3월 자신이 몸담았던 ahq 코리아의 승부 조작을 폭로한 뒤 투신, 자살을 시도해 업계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아파트 12층에서 떨어진 천민기는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졌고, 이후 국내외 수많은 e스포츠 팬들의 모금과 라이엇게임즈, 한국e스포츠협회의 지원을 받아 건강을 회복했다.